당뇨채널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기준치 이하 혈당 조절은 28.3%에 불과

  • 제2형 당뇨병 환자 진료인원

제2형 당뇨병은 2018년 기준 국내 진료인원 272만명, 위험군 천만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연평균 증가율 약 10%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합병증을 동반하여 국내 사망 원인 중 6위에 해당하는 관리가 필요한 중증 질환에 속합니다.



제2형 당뇨병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제 없이 경구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 주입의 약물 중심의 치료가 주를 이룹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를 받더라도 기준치인 당화혈색소(HbA1c) 6.5% 미만으로 관리되는 것은 약 4명 중 1명, 7.0% 미만으로 관리되는 것은 약 2명 중 1명에 불과하여 약물 중심 치료의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환자 맞춤형 정밀 질환관리가 필요


제2형 당뇨병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당뇨식이는 칼로리 기반 표준 식단으로서 당뇨병 관리 효과에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동일 식단이더라도 개인별 식후혈당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며, 그 원인은 개인별 마이크로바이옴이 다른 것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시행된 당뇨병 환자 대상의 획일화된 식단은 마이크로바이옴에 따른 환자 맞춤형 식단으로 개편되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당뇨채널의 기대효과

당뇨채널은 피노타입 데이터 기반 AI 기술 외에 마이크로바이옴 정밀분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정도를 높여 당화혈색소(HbA1c) 감소, 약제 사용 감소 등 전반적인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당뇨채널을 통한 제2형 당뇨병 관리 서비스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리포트를 제공하여 해당 환자의 정밀 질환 분석 및 처방을 제공합니다.


레시피 임베딩 기반의 개별 환자 맞춤형 AI 식단 관리를 통해 식후혈당을 조절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찾아 제2형 당뇨병을 개선합니다.


운동량, 영양정보, 혈당정보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식후혈당 예측 시스템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을 관리합니다.